씨앤에스테크놀로지(대표 서승모 www.cnstec.com)는 독일에 DMB 멀티미디어 칩 공급을 위해 알란브릿지코리아와 사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일 밝혔다.
알란브릿지코리아는 독일 DMB 사업자인 ‘MFD(Mobiles Fernsehen Deutschland)’의 단말기 및 AS를 제공하는 전담 대리점으로, 알란브릿지코리아는 이번 제휴에 따라 씨앤에스테크놀로지의 DMB 멀티미디어 칩을 활용한 제품을 MFD에 공급하게 됐다.
독일 MFD는 유럽 최초로 지상파 DMB 서비스인 와차TV(Watcha TV) 서비스를 시작한 사업자로, 월정액 10유로의 시청료를 기반으로 4개 TV 채널과 1개의 오디오 채널을 운영 중이다. 현재 상용 서비스는 10개 대도시를 중심으로 전국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40개 중소도시까지 서비스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알란브릿지 코리아는 MFD와 함께 올해 400만 가입자 유치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단말기 선정부터 개발관리, 품질인증, 유통 및 마케팅, AS 등의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모바일 TV 터미널 서비스를 MFD에 제공하고 있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이번 제휴를 통해 DMB용 멀티미디어 프로세서를 독일에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서승모 사장은 “일본, 중국 등지의 단말기 업체 및 방송사업자와의 사업 공조에 힘입어 독일의 모바일 TV 서비스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독일을 근간으로 유럽지역의 휴대폰 및 다양한 DMB 단말기 업체에 칩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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