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경제발전도 2위인 산둥성이 한국의 자동차조선과 전자가전, 화공의약 등 3대 산업을 중점 유치하기로 했다고 신화통신이 31일 보도했다.
산둥성 대외경제무역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일본 및 한국과의 경제무역협력 수준 제고에 관한 의견’을 확정했다. 이 의견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은 또 한국과 일본의 에너지절약 환경보호와 교통물류, 현대농업, 역외상장 등 4개 업종과의 협력 증진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둥성은 이와 함께 한일 지방정부와 중소기업·대기업·은행·공업단지 등 5대 협력기관을 매개로 긴밀한 교류와 입체적인 투자유치망을 건설하기로 했다. 산둥성은 특히 이토추와 미쓰비시·히타치·파나소닉·삼성전자·CJ·두산 등 일본과 한국의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하청업체 유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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