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30일 회장직 3연임 추대를 수락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미 FTA 민간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최근 회장단의 차기 회장 추대 요청에 대해 “건강은 괜찮은 만큼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중요한 시기에 발벗고 열심히 하는 것도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지난 25일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서 이건희 삼성 회장 등 회장단은 강 회장의 재추대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에 대해 강 회장은 금주중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6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7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8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9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