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트리엠과 공공 총판계약

 엡손코리아(대표 히라이데 슈운지 www.epson.co.kr)는 조달영업 전문 기업인 (주)트리엠과 공공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엡손코리아는 공공시장에서 탁월한 영업력과 마케팅 능력을 보유한 트리엠을 총판으로 영입함에 따라 공공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리엠은 2005년 하반기 복합기를 시작으로 프린터, 스캐너 등 40여개의 엡손 제품에 대한 영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육·해·공군 브리핑 시스템 도입 사업에 엡손 프로젝터를 납품하는 성과를 거뒀다.

트리엠 김동수 사장<사진>은 “이번 총판 계약으로 공공부문 시장에서 30%의 점유율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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