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실리콘 공정장비용 세라믹 부품·소재 전문업체 솔믹스(대표 이재홍 www.solmics.com)는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약 40% 늘어난 518억원으로 늘려 잡았다고 18일 밝혔다.
이 같은 공격적인 목표는 다음달초 양산을 앞둔 실리콘잉곳(Si Ingot)의 매출 가시화되고 반도체 소자업체들의 12인치 부품 양산, 7·8세대 LCD라인의 가동 등에 따른 공급량 확대가 예상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국산화에 성공한 실리콘잉곳은 반도체·LCD 장비용 부품에 필요한 원재료로 솔믹스는 최근 삼성전자로부터 지원받은 약 27억원을 포함해 약 100억원을 투입, 경기도 평택에 생산설비 구축을 마쳤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7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8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