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전자지도 새 출시

Photo Image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rive.com)은 전자지도 ‘파인맵 V2·사진’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맵은 자사 내비게이션인 ‘파인드라이브’ 사용 고객들이 제안한 경로와 안전운전 정보 등 약 2000여 건의 제보를 바탕으로 업데이트돼 현실감있는 길안내를 제공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전자지도와 DMB 방송을 한 화면서 동시에 볼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사진’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좌우 화면을 분할, 두 개의 LCD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는다. 또 전자지도 화면 안에 경로취소, 주변시설검색 등의 단축버튼을 넣어 운전자의 편의성도 향상시켰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