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고 산업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이공계 미취업자 현장연수사업’에 올해 총 100억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공계 미취업자 현장연수사업은 이공계 대졸 미취업자들에게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교육 기회를 6개월간 제공함으로써 이공계 대졸인력의 취업을 지원하는 산업기술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한국산업기술재단에서 연수 희망기관을 신청 및 접수(12∼26일)하고 연수기관에 대한 평가 및 선정은 2월 중순에 이뤄진다. 선정된 연수기관에서 3월중에 연수생을 모집, 선발해 연수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연수생 자격은 이공계 대졸(전문대·대학원 졸 포함) 미취업자로 공고일 현재 만 32세 이하인 사람으로 연수생에게는 연수기간에 월 30만∼50만원의 수당도 지급된다.
박성민 산자부 산업기술인력팀장은 “미취업자 현장연수사업은 지난 2003년 시작돼 지난해까지 총 1만3580명의 연수생을 배출했고 이 가운데 1만355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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