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07 CES’에 첫 선을 보인 차세대 듀얼 포맷 플레이어‘슈퍼멀티블루(SMB) 플레이어·사진’로 CES 최고 영예인 ‘올해의 제품상(Best in Show)’을 수상했다.
이 상은 온라인 IT뉴스채널 CNET이 매년 CES에 출품된 제품들을 10개 부문으로 나눠 ‘베스트 제품(Best of CES)’을 선정하고, 이 가운데 최고 평가를 받은 제품에 수여하는 것이다.
LG전자의 SMB플레이어는 또 CES 기간중 발행되는‘CES 데일리’ 매거진의 개막 첫호인 8일자에 1면 헤드라인으로 게재되기도 했다.
LG전자 최고기술경영자(CTO)인 이희국 사장은 “CES 기간내내 쏟아진 SMB에 대한 관심은 LG전자의 기술력을 인정한 것”이라면서 “이후 본격적인 출시를 통해 차세대 영상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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