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품가전기업 밀레코리아(대표 안규문)는 재료나 조리온도가 다른 3가지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3단 프리스탠딩형 스팀오븐(모델명 DG1050·사진)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조리프로그램과 조리공간을 세분화해 요리시간과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고 3가지 요리의 맛과 향이 서로 섞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의 광택성 전면도어와 스테인리스 스틸 패널의 조화로 세련미를 더했다. 용량은 20L이며 가격은 293만원이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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