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견 웹2.0 전문 서비스 업체 올라웍스(대표 류중희)가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최근 설립한 벤처캐피털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SIC)의 첫 투자대상 벤처로 선정됐다.
올라웍스는 SIC사모펀드와 인텔캐피털로부터 공동 투자를 유치하고 11일 투자설명회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올라웍스는 지난해 초 설립된 웹2.0 전문서비스 기업이며 사진 공유 서비스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SIC는 IT 벤처를 대상으로 투자, 해외 진출 및 지원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 벤처 캐피털이다. 올라웍스와 SIC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투자설명회는 11일 오후 진대제 SIC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6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7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8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9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