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츠보 후미오 마쓰시타전기산업 사장<사진>은 빅터(JVC) 매각과 관련해 “결정된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은 후미오 사장이 최근 일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9일 보도했다. 그는 “올해 (빅터의) 경영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은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마쓰시타전기산업이 AV업체인 빅터를 매각키로 하고 인수업체 물색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는 마츠시타가 중견 AV업체인 켄우드와 교섭을 시작했으며 미국 대기업 투자펀드인 사베라스에도 매각을 타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빅터는 2차 세계대전 말 마츠시타전기 산하에 편입돼, 가정용 비디오 ‘VHS’ 등을 히트시킨 유력 가전업체지만 치열한 경쟁으로 경영실적이 악화돼 왔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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