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메스, 중국 티엔마와 4.5세대 LCD 스트리퍼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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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업체인 세메스(대표 이승환 www.semes.com)는 중국 상하이 소재 LCD 패널업체 티엔마와 460만달러 규모의 4.5세대(기판크기 730×920㎜) LCD 박리장비(스트리퍼·사진) 공급 계약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스트리퍼는 LCD 제조공정에서 원판 유리 표면에 남아 있는 포토레지스트 잔류물을 초음파, 고압 스프레이 등을 이용해 제거하는 장비다.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유리기판 표면의 감광액 제거는 물론이고 미세 유기물까지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승환 사장은 “이번 제품 공급은 오는 6월까지 이뤄질 것”이라며 “올해 티엔마를 비롯해 중국·대만 주요 LCD 업체의 라인 설비투자가 예상돼 향후 중국시장에서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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