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개발했다고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니는 최근 20인치 OLED TV를 개발, 올해부터 상품화를 위한 양산기술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소니 OLED TV는 패널 한 장으로 20인치 화면을 구현했다. 지금까지 OLED TV는 대형화가 가장 큰 과제였다. 앞서 이 회사가 지난 2003년 공개한 24인치 OLED TV는 12인치 패널을 넉 장 합쳐 만든 시제품이었다.
소니 측은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이데미츠코산과 발광재료 공동 개발에 나서는 등 관련 연구개발 체계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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