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행장 강권석)은 고객을 1인칭 주체인 ‘나’로 표현, ‘나에게 기쁨을 주는 은행’이라는 의미를 담은 새 CI를 공개했다.
새 CI는 기업은행의 영문 표기 약자인 IBK(Industrial Bank of Korea)를 성공날개로 형상화한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강권석 은행장은 “금융권 최초로 인수합병없이 자산 100조원 시대를 연 기업은행에 새 옷이 필요한 시점에 CI로 새로운 정체성을 표현했다”며 “4800만의 나(고객)를 맨 앞에 놓고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비전과 체질을 갖춘 은행이 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전희경 前 국회의원, 제12대 충남연구원장 취임…'싱크탱크' 본궤도 기대
-
2
[ET단상] 트럼프와 절대반지
-
3
[황보현우의 AI시대] 〈26〉인더스트리 4.0과 피지컬 AI
-
4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5〉'AI 심장 만드는 공장' AI 컴퓨팅센터 짓는다는데…
-
5
제8대 충남도립대학교 신임 총장에 40대 정명규 전북대 교수 파격 임명
-
6
정보시스템감리협회, 제19대 회장에 조병휘 씨에이에스 사장
-
7
이상직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공로상 수상
-
8
[인사]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
9
[인사]방송통신위원회
-
10
[부음] 김진오(한국로봇산업협회장)씨 부친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