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도의 전략산업인 신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마그네슘을 포함한 경량금속 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전남도와 순천시는 오는 7월 국내 최대규모인 포스코 마그네슘 판재공장의 양산이 예상되는만큼 여기서 생산된 판재가 도내에 유치한 부품소재 산업에 공급되는 ‘마그네슘 미니클러스터’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약 50억원(국비 25억원)을 확보, 해룡산업단지에 마그네슘 사업화를 지원하는 시험생산동(5000평 규모)를 세워 타지역 기업을 집중 유치할 방침이다. 도는 마그네슘 사업화 지원모델을 향후 알루미늄·티타늄 등 첨단소재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갑섭 전남도 경제과학국장은 “도의 신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특화된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원천기술개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미래 글로벌 경쟁력을 이끌 기업을 집중 발굴,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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