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오지철)가 선정하는 제3회 케이블TV 디지털영상공모전 대상에 HCN경북방송 이미향의 ‘3천 년을 깨우는 영일만 고인돌’ 등이 꼽혔다.
방송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119편이 접수돼 경합을 벌였으며 대상 3편 등 모두 34편에 5000만 원의 상금이 돌아갔다.
방송위원장상인 대상에는 ‘3천 년을 깨우는 영일만 고인돌’ 외에 대구지하철 참사의 교훈을 담은 김원형(개인부문)의 ‘슬픈 노래’, 클레이애니메이션으로 스토리를 구성한 이혁(학생부문)의 ‘아버지와 딸’ 등 3편이 뽑혔다.
케이블TV방송협회는 공모전 수상작들을 케이블TV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이수운기자
많이 본 뉴스
-
1
아이온2·마비노기, 여론 확 바뀐 이유는
-
2
LG엔솔, 美 FBPS와 3.9조 규모 배터리 계약 해지
-
3
쿠팡, “'셀프 조사' 아닌 정부 지시 따른 것”...쿠팡vs정부 정면 충돌
-
4
위성락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 안보 협력이 관건…한미 핵잠 협정 속도”
-
5
새해 '新무쏘·캐니언' 출격…韓 픽업트럭 판 커진다
-
6
“CES 전시 틀 깬다”… 삼성전자, 1400평에 'AI 미래' 제시
-
7
단독한화 김동선, 안토 회원권 '묻지마' 개편…기존 회원 재산권 훼손 논란
-
8
신세계, 직원 사번 8만여건 유출…“고객 정보 유출은 없어”
-
9
현대차, 새해 신차 7종 출격…슈퍼사이클 시동
-
10
'첫 기자회견' 정청래 “국민의힘 해산”…'자주파' 중심 한반도委도 공식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