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댓글 공모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제1회 인터넷 사랑, 가족사랑 캠페인 공모전’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번 캠페인을 개최한 KT문화재단(이사장 이정훈)은 현재까지 약 2만여 명의 네티즌들이 논문, 인터넷 천사(1004)에세이, 에세이에 대한 건강한 댓글 시상으로 진행되는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ktcf.or.kr)를 찾았다고 밝혔다.
특히 인터넷 천사(1004)에세이와 에세이에 대한 건강한 댓글에 관심이 높고, 300여 편의 에세이에 대해 2000건 이상의 댓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터넷 폐해 예방을 위한 포괄적 방안으로 인터넷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논문 대상은 500만원, 에세이 대상은 300만원, 댓글 금상은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 상패가 각 각 수여되는 등 총 4000여만 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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