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IT주를 집중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올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총 11조796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한 가운데 이 중 절반이 넘는 6조3009억원을 전기전자업종 분야에서 순매도했다.
전기전자업종은 외국인 투자자의 집중 매도로 인해 지난 연말 대비 업종지수가 12.74%나 떨어져 전체 18개 업종 가운데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종목별로도 삼성전자가 외국인 순매도(4조2888억원)에 시달리며 올들어 6.68% 하락했으며 LG전자도 1조원이 넘는 외국인 순매도 속에 37% 급락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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