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삼성전자·포스코 등 상생협력 담당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임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위한 온라인 지식커뮤니티를 구축하는 한편 검증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우대금리로 신용대출을 지원하는 자금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승권 한화건설 상무, 박종선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 조성래 삼성전자 상무, 송강호 현대중공업 상무, 정남수 STX 상무(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