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IT공학의 실용화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지닌 프라운호퍼IESE연구소(소장 롬바흐)의 아시아 분소가 부산 동명대학교에 설립된다.
동명대학교(총장 양승택)는 최근 독일 카이저스라우테른 소재 프라운호퍼IESE연구소에서 프라운호퍼IESE연구소와 동명대, 부산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최문기) 간에 ‘프라운호퍼IESE 아시아 분소 설립’에 관한 다자간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MOU를 교환한 동명대 등 4자는 국내 기업 및 대학이 참여하는 ‘프라운호퍼IESE연구소 아시아분소(IOSSE·가칭 공개SW공학연구소)설립 추진단’을 내년 초에 구성, 3월 전후로 설립 방침을 공식 확정하고 7월 중에 개소한다는 계획이다.
동명대가 주관연구기관으로 부지와 건물 및 연구인력을 제공하고 프라운호퍼IESE연구소와 삼성SDS, LG CNS, 삼성전기, 쌍용정보통신 등 16개 기업이 연구소 설립 후 5년간 연구 및 운영에 필요한 금액을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라운호퍼IESE연구소는 MP3 원천기술 및 특허권 등 수많은 산업기술을 보유한 프라운호퍼연구재단 산하의 단위 연구소로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술 및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다.
부산=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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