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가 IT산업 육성을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고 IDG뉴스서비스가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최근 포츠담에서 열린 ‘IT 정상회의’에서 독일은 IT 강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2009년까지 12억유로(약 1조4700억원)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 자동차 산업 혁신도 소프트웨어 기술이 근간이었다”고 언급하며 화학 등 다른 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정치권, 기업, 연구개발 부문이 모두 협력해 독일 IT 발전을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독일 정부는 경제 발전뿐 아니라 복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IT산업 육성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올 초 하이테크 개발에 총 16억유로를 투자키로 예산을 책정한 바 있다.
독일은 내년 상반기에 유럽연합(EU) 의장국에 오르는 것을 계기로 EU 차원에서 IT를 발전시키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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