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국영 정보통신 업체 스위스콤이 2001년 영국 보다폰 그룹에 팔았던 이동통신 부문 주식의 25%를 42억5000만 스위스프랑(35억 달러)을 주고 다시 사들이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스위스콤과 보다폰의 이번 거래는 20일 마무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입가격은 기업가치 40억5000만과 순수 현금 2억 등 총 42억5000만 스위스프랑이다.
스위스콤은 “스위스콤과 보다폰의 성공 파트너십은 스위스콤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할 독점적인 장기 계약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는 스위스콤이 라이선스 요금을 지불하고 ‘보다폰 라이브’와 ‘보다폰 월드’를 포함한 보다폰의 다양한 제품을 공동 사용키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5년 동안의 계약을 맺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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