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원장 이홍섭)은 국내 지문인식업체인 니트젠(1종)과 디젠트(2종)의 바이오인식 제품에 대해 ‘바이오API V2.0’ 표준적합성 인증서를 발급했다고 18일 밝혔다.
KISA 바이오인식정보시험센터(K-NBTC)는 이들 회사 제품이 국제표준규격인 ISO/IEC 19784-1, 24709-1에서 권고하는 바이오API 표준 인터페이스를 준용했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국내 바이오인식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 및 국제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6월 30일 개소한 바이오인식정보시험센터는 국산 바이오인식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정확성과 호환성 검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시험센터에서는 10월부터 지문 및 얼굴인식 알고리듬에 대한 성능 시험·인증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지문데이터 포맷에 대한 상호연동 시험·인증서비스도 12월 중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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