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산업진흥회(기산진·회장 김대중)는 지난달 열린 태국 방콕국제기계전에서 1410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3∼26일 열린 방콕기계전에는 한화기계 등 11개 국내 회사가 참가해서 총 944건, 4324만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기산진은 이번 행사가 국산기계류의 동남아시장 진출확대에 교두보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콕기계전은 동남아최대의 기계전시회로 대만, 싱가포르, 일본, 중국, 독일, 영국 등 7개 국에서 국가관으로 참여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GST, 연내 액침냉각 상용제품 출시…“고객 맞춤 대응할 것”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