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코·아모이·해신·TCL 등 중국의 주요 가전업체들이 6일 베이징에서 발표회를 갖고 EVD 포맷 지원을 천명했다. EVD란 지난 2003년 11월 중국 정부가 DVD 로열티 문제를 해소하고 세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개발한 차세대 DVD 국가 표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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