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0년이면 국내 나노기술 산업은 104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 산업의 5.5%에 이르는 규모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펴낸 나노기술영향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나노기술 산업은 전체의 2.4%인 약 35조원 규모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으며 2010년 1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관측됐다.
이어 2020년까지 연평균 22.6%의 성장률을 보이며 593조원에 달하는 등 나노기술 산업의 비약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2010년 나노기술 산업분야 중 전자통신 분야가 약 56조4000억원 규모를 기록하며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돼 시장성장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뒤를 이어 소재·제조(21%) 분야와 항공우주·수송기계·국방 분야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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