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이 후원하는 한국CIO포럼(회장 신재철)은 28일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포럼회원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월례조찬회를 개최했다.
‘사람들의 업무환경이 준비된 비즈니스(The People-Ready Business)’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에밀리오 우메오카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이 강연했다.
우메오카 부사장은 “비즈니스 상의 의사결정 뿐만 아니라 거래 및 신제품 개발, 전략 개발 등 모든 업무의 핵심엔 사람(인재)이 있다”며 “인재의 역량 발휘를 위해 준비된 비즈니스 환경 구축과 더불어 사람과 비즈니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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