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26일 플래그십 스튜디오와 ‘헬게이트: 런던(www.hellgate.co.kr)’에 대한 포괄적 머천다이징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계약으로 헬게이트: 런던의 공략집, 소설, 만화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나아가 현재 진행중인 라이선스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영만 한빛소프트 회장은 “원소스 멀티유즈를 향한 중대한 첫걸음”이라며“이미 팡야와 그루브파티 등을 통해 축적된 한빛의 라이선스 사업 역량이 내년에는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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