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중국 휴대폰 유통업체인 센젠텔링텔레콤과 16억달러 규모의 휴대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AP가 14일 전했다.
양 시칭 센젠텔링텔레콤 이사에 따르면 이 회사는 모토로라로부터 내년에 1200만대의 휴대폰을 구매하기로 하고 최근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에 대해 메리 램 모토로라 샤우버그 Ⅲ 대변인 역시 두 회사가 지난 13일(현지시각) 양해각서에 서명했음을 확인했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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