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원장 이홍섭)이 새로운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정보보호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혁신브랜드를 만든다.
KISA는 유비쿼터스 사회로 급속히 변화하면서 다양한 역기능이 새로운 문제로 확산하고 있어 국민이 안심하고 u-IT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보보호를 실천하는 브랜드를 만들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정보보호에 대한 국민 관심 확대와 실천을 권장할 계획이다.
혁신브랜드는 △세계 최초의 안전하고 청정한 u 사회 실현 △깨끗하고 건전한 u 환경 △이용자의 프라이버시 보호 △신뢰받는 u 서비스 △안전한 u인프라 등의 비전이 포함된다.
KISA는 13일부터 26일까지 홈페이지(http://www.kisa.or.kr)를 통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혁신브랜드 공모전을 열며 이달 말 혁신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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