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는 3D 멀티포토 뷰어 SW인 ‘포토싱스(Photosynth)’의 프리뷰를 최근 공개했다.
‘포토싱스’는 같은 장소에서 각도를 달리해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연결, 3차원으로 보여주는 SW로 웹 브라우저에 연결되는 플러그 인 프로그램이다.
‘포토싱스’는 지난해 워싱턴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개발됐으며, 아직 상용제품은 아니다.
MS 기술 펠로우 겸 라이브 랩스(Live Labs) 설립자인 게리 플레이크는 이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웹2.0 회의’에서 이 SW의 프리뷰를 공개했다.
그는 사용자들이 ‘포토싱스’를 이용해 자신들의 사진을 MS의 지도 서비스인 ‘버추얼 어스 3D’에 올릴 수 있어 보완 효과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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