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계열 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인 KBS스카이(대표 오수성)가 내달 1일 사명을 KBS N으로 바꾸고 신규 채널인 KBS JOY를 개국한다고 30일 밝혔다. KBS스카이는 이번 신규 채널 개국과 함께 전문편성채널과 자체제작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KBS스카이의 이런 행보는 지상파방송사의 PP시장 독과점 심화 문제와 함께 신규 채널이 경쟁이 치열한 PP 시장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수성 사장은 30일 “창사 5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위해 법인명과 채널명칭을 변경했다”며 “또 그간 3개 채널로는 장기적인 수익모델을 갖고 가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 네 번째 채널을 개국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KBS N은 KBS스카이드라마·KBS스카이스포츠·KBS코리아 3개 채널을 각각 KBS드라마·KBS N 스포츠·KBS프라임 등으로 변경했다. 또 신규 채널인 KBS JOY는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을 슬로건으로 고품격 퀴즈버라이어티 채널을 지향한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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