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초자가 내년 여름까지 110억엔을 투입해 LCD 패널 백라이트에 들어가는 유리관 생산량을 2배 이상 늘린다고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아사히초자는 LCD TV 수요 확대와 대형화에 발맞춰 백라이트용 특수 유리관 시장 규모도 커질 것으로 보고 자회사인 아사히테크놀로지에 대형 투자를 단행키로 했다. 투자를 완료하는 2008년께엔 점유율을 현 25%에서 30%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LCD패널용 유리관은 32인치 TV용으로 16개, 50인치용으로 25개 정도가 각각 사용된다.
세계시장을 일본의 아사히초자와 일본전기초자, 독일의 숏트 등 3개사가 장악했으며 연간 공급량은 1만3000톤에 달한다. 일본전기초자가 50%로 1위이며 아사히초자는 3위다.
아사히초자는 일본, 한국, 대만의 백라이트업체에 유리관을 공급하며 한국엔 유리관 가공공장을 운영중이다. 대만에도 생산 및 가공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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