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는 소프트웨어 벤더(ISV)를 위한 회원 프로그램인 ‘인텔 소프트웨어 파트너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코어2 듀오나 제온, 아이테니엄 프로세서와 같은 인텔 기술을 위한 상용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 모든 소프트웨어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인텔 소프트웨어 파트너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성장과 신규 고객 영입, 신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필요한 일련의 기획, 기술, 마케팅 및 영업 자원을 제공한다.
인텔 소프트웨어 파트너 프로그램 회원사들은 인텔의 플랫폼 기술과 직접 연계된 제품 개발은 물론 게임이나 디지털 미디어 제작과 같은 특정 시장을 겨냥해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인텔은 ISV들이 특정 산업별 시장에 적합한 특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경로와 함께 파트너들이 시장의 여러 기회를 통찰할 수 있도록 기획 툴을 제공한다. 회원사들은 인텔과의 협력 수준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자의 비즈니스 목표에 따라 프로그램 계약을 조정할 수 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