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이 1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IT 기업의 해외 증시 상장을 위한 ‘글로벌 IPO 오퍼튜니티 2006’ 행사를 벌인다.
19일까지 계속되는 이 행사는 미국의 나스닥, 영국의 AIM, 일본의 마더스 등 해외 증권 시장에 대한 상장 관련 정보를 국내 IT 기업에 제공, 해외 증시 상장을 지원하고 해외 투자자의 국내 IT 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메릴린치, 미국 나스닥, 런던증권거래소(LSE), 도쿄증권거래소(TSE) 관계자, 시티그룹,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등 각 국의 IPO관련 현지 활동 법률, 회계 자문단 그리고 지마켓·픽셀플러스·와이더댄 등 30여 국내 주요 IT 기업 관계자 등 총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계 주요 증시의 상장절차, 주요 상장 심사기준, 외국계 기업이 알아야 할 주의점 등을 중심으로 국내기업 대상의 세미나도 개최될 예정이다. 또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한 1 대 1 컨설팅도 실시된다.
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써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IT 기업의 경영 및 회계 여건 개선이 이뤄지고 해외 투자자의 국내 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이라면서 “국내 IT 기업의 해외 증시 상장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해외 투자 유치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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