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가동에 들어간 SK텔레콤의 차세대마케팅 인프라인 NGM(Next Generation Marketing) 시스템에서 일부 번호이동 고객의 통화 개통이 지연되는 등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번호를 이동하는 일부 고객에 한해서 NGM 시스템이 이를 처리하지 못하는 오류가 발생하고 있으나 이는 이전 시스템에서도 재발한 문제로 NGM 시스템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NGM 시스템의 번호이동인증 서비스 오류 발생 건수는 100명당 약 1.7명 꼴로 추정돼 미미한 인증 오류 수준이지만 고객 불편 해소를 위해 현재 오류 보완 작업을 진행, 빠른 시일 내 완료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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