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LG필립스LCD는 10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지난 3분기에 전 분기 대비 20% 증가한 2조77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업손실과 손손실은 각각 3820억원, 3210억원을 기록해 지난 2분기에 이어 적자 국면을 탈피하지 못했다.
론 위라하디락사 LG필립스LCD 사장(CFO)은 “3분기 매출 원가를 12%가량 낮췄지만 LCD TV 가격의 하락폭을 상쇄하지 못했다”며 “7세대 라인의 생산 능력이 월 평균 5만2000장(유리기판 투입 기준) 수준에 도달, 생산 능력 확대를 꾀했다”고 말했다.
LG필립스LCD는 오는 2007년 5.5세대에 대한 투자 및 기존 생산시설의 생산 효율성 향상과 유지 보수를 위해 약 1조원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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