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지난 9월까지 중국의 기술 수입 규모가 전년 동기에 비해 45.2% 증가한 179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9일 신화통신이 중국 상무부의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이 가운데 기술 관련 저작권 라이선스 계약이 1년간 57.5% 증가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특히 전자·통신 장비 제조 부문에서의 기술 수입이 123.7% 늘어난 34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상무부는 유럽연합(EU)에서의 기술 수입 규모가 작년보다 32% 증가한 75억4000만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일본과 미국이 각각 44억5000만달러와 28억9000만달러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외자기업이 수입한 기술 규모는 전체의 48.4%인 86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국영 기업의 기술 수입액은 55.4% 증가한 80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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