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는 두산중공업과 함께 고리 인근의 신고리 원자력발전소에 2기의 1455MW의 스팀터빈 2기를 공급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GE와 두산중공업은 기계 설비의 핵심 부품을 설계 및 공급하게 된다. 가압 경수로형 원자력 발전소 신고리 3, 4 호기 건설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60Hz의 스팀터빈이 설치될 예정으로 두 회사는 스팀터빈을 공동 설계해 납품할 예정이다.
GE는 스팀터빈 설계 뿐만이 아니라 저압용 버켓 등을 두산중공업에 공급하고 기술 서비스와 부품, 직원교육 및 성능 시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자재들은 2010년 1월 한국으로 수송되며 스팀터빈은 2013년 상업운전을 시작하게 된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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