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와 윈도 사용자가 스카이프 영상통화 소프트웨어(SW)로 얼굴을 마주하게 됐다.
스카이프는 ‘스카이프 포 맥(Skype for Mac) 2.0’이라는 이름의 매킨토시용 무료 영상통화 소프트웨어(SW) 베타버전을 지난주 공개했다.
스카이프는 지난 7월에도 OS X 1.5를 운용체계(OS)로 사용하는 맥 컴퓨터용 인터넷전화(VoIP)의 SW의 베타버전을 공개했지만 영상통화가 불가능했다.
C넷은 스카이프의 SW 공개 목적이 윈도 PC 사용자가 대부분인 사용자층에 맥 사용자까지 끌어들이려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테판 오베르그 스카이프 제품 매니지먼트 이사는 “스카이프 사용자 커뮤니티엔 맥·윈도 사용자가 모두 포함됐다”며 “두 그룹이 문자 그대로 ‘대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맥용 스카이프 영상통화를 사용하려면 맥 OS X 10.3.9 이상 버전을 깔아야 한다. 800MHz속도의 마이크로프로세서에 512MB 램, 40MB의 하드디스크 여유 공간도 필요하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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