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와이브로 기술이 최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를 통해 세계 25개국 정상들에게 소개돼 화제다.
포스데이타(대표 유병창)는 이번 ASEM 회의와 동시 개최된 ‘핀란드 세계 일류 한국상품전’에 자체 개발한 와이브로 시스템과 칩세트 등 단말 제품을 전시해 아시아 및 유럽 25개국 정상을 비롯한 참관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SEM 회의에 맞춰 IT기술과 실생활을 접목한 유비쿼터스 국가 이미지를 알리고 우리나라 일류 상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KOTRA가 주관한 것으로 와이브로 부문에서는 포스데이타가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포스데이타 관계자는 “북유럽 지역 IT강국인 핀란드 현지에서 국산 와이브로 기지국 및 제어국과 단말용 칩세트를 직접 전시하고 각국 정상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등 수출 전략 품목으로서의 와이브로 위상을 유감없이 과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한국상품전에는 와이브로 외에도 신기술 주택전시관·로봇관·DMB관·모바일 부품 등 다양한 국산 IT제품들이 선보였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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