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C(대표 서충모)가 핵심 사업 역량 강화를 행보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AMIC는 전자제품 차폐장치와 실리콘상층액정(LCoS Liquid Crystal on Silicon) 등 주력 사업 확대를 기치로 인수합병 및 양산 라인 확대등을 잇따라 구체화하고 있다.
AMIC는 핵심 신규 사업인 LCos 사업의 조기 안정화를 목표로 연구개발 투자를 겸해 반도체 IC 설계회사 유니디스플레이를 인수, 계열사로 편입했다. AMIC는 유니디스플레이 지분 46.49%를 확보했다.
AMIC는 유니디스플레이 인수를 계기로 대형 HD프로젝션TV의 핵심기술인 실리콘상층액정(LCoS) 분야에서 칩 설계기술과 모듈 양산기술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AMIC는 미국 시스캔 이미징과 LCoS 패널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는 등 수출 시장 개척에도 돌입한 상태다.
이에 앞서 AMIC는 전자파차폐(EMC) 제품 수요 확산에 따른 생산량 확대를 위해 경기도 평택에 제 2 생산라인 증축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기존 안산에 위치한 3개 생산라인을 포함, EMC 제품 생산량을 크게 늘릴 수 있게 됐다.
서 사장은 “당초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 해보다 100억원 가량 늘어난 360억원 정도로 예상했다”고 전제한 뒤 “ 이미지센서 조립 및 테스트 등 기존 사업을 비롯 신규 사업 확대에 따른 각 부문별 호조를 감안하면 40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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