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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이는 독일 IFA의 삼성·LG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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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적이는 독일 IFA의 삼성·LG 부스

　

　1일 저녁(한국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된 국제 전자·멀티미디어 박람회(IFA)에서 삼성전자(왼쪽)와 LG전자 부스가 외국인 바이어와 관람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전 세계 40개국 1000여 기업들이 참가한 IFA는 6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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