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오는 10월 1200개 마을에서 디지털 영화시스템(DMS)의 시험에 들어간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광전총국(SARFT)은 오는 10월 8개 성, 16개 도시의 1200개의 마을에서 DMS 세트를 시험한다고 발표했다. 각 마을에는 DMS 세트가 하나씩 설치된다.
SARFT는 DMS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려면 10만∼20만개의 DMS 세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홍센 SARFT 영화부문 감독 대리는 “영화는 중국 농부들의 중요한 엔터테인먼트 수단의 하나”이기 때문에 “중국은 2006년 시작된 11차 5개년 계획에서 지역 영화사업을 발전시키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오 유 SARFT 관계자는 “SARFT가 자체 개발한 DMS의 낮은 가격 덕분에 지방 영화 관람객은 고화질의 디지털 영화를 단 몇 위안에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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