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동남아시아 시장개척단’을 모집한다.
파견국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와 인도네시아(자카르타)다. 파견 기간은 오는 12월 4일부터 9일까지로, 참가 분야는 △IT전반을 비롯해 △보안장비(DVR·CCTV·지문인식) △문화콘텐츠 및 관련기기(온라인 게임·모바일 콘텐츠) 등이다. 신청 기한은 내달 6일까지다. 온라인(http://www.sba.seoul.kr) 접수 가능하다. 참가 자격은 서울시 소재 중소 벤처기업이다.
서울시는 선정 업체에 KOTRA 현지 무역관을 통한 수출마케팅과 바이어 섭외, 상담장 임차, 카탈로그 제작·배포, 현지 통역 등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10∼15개 업체를 파견할 예정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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