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유엔씨(대표 정남균)가 29일 한국HP와 정식 총판 계약을 맺고 서버 옵션과 NT서버 유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국제강 그룹 계열사로 IT서비스를 주력으로 해 온 디케이유엔씨는 이번 계약으로 하드디스크·랜카드·케이블 등 서버 주변기기 옵션을 취급한다. 또 HP ‘프로라이언트’ 시리즈를 비롯한 x86서버 제품군의 전체 유통을 맡는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HP 서버 옵션 총판은 기존 독점이었던 이브레인테크을 포함해 두 곳으로 늘어났다.
디케이유엔씨 측은 “HP 총판 계약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첫 결실”이라며 “3년 동안 150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유 밸류 파트너’라는 기업 비전을 선포한 디케이유엔씨는 기존 철강·물류·전자 부문 IT서비스 역량 강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유비쿼터스 관련 IT 인프라와 솔루션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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