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픽처스가 미국 8위 동영상 공유 인터넷사이트인 그루퍼(Grouper)를 65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23일(현지시각) 발표했다.
그루퍼 회원은 주로 10대 등 젊은층이며 소니 카메라와 캠코더를 쓰는 회원이 많다.
소니는 이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음악, 전자제품 등 관계사들의 제품도 팔 계획이다.
그렇지만, 그루퍼의 시장 점유율은 1% 미만에 불과해 기대 만큼의 효과를 거둘지는 미지수다.
소니픽쳐스는 지난 7월 구바와 영화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새 유통망으로 육성중이다.
신화수기자@전자신문, hs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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