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각)부터 온라인으로 배포중인 보안 업데이트가 웹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넷이 15일 보도했다.
MS는 사용자들이 MS가 배포한 ‘MS06-042’ 업데이트를 설치한 후 특정 웹 사이트를 볼 때 IE 프로그램이 깨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문제는 윈도 XP와 윈도 2000의 서비스팩 1에 포함된 IE 6에 영향을 미친다.
MS는 사용자들을 위해 오는 22일 새로운 보안 업데이트를 다시 배포할 계획이다.
MS에 따르면 이 문제는 IE 사용자가 HTTP 압축 1.1 버전을 사용하는 웹 사이트를 볼 때 발생한다. HTTP는 하이퍼텍스트 전송 프로토콜로, 웹 사이트를 볼 때 사용되는 표준 포맷이다.
IE 사용자들은 웹 기반 인터페이스를 가진 피플소프트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도 IE가 깨지는 현상을 보고해 왔다. 일부는 MS의 고객관계관리(CRM) 툴 등 여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도 IE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보고하고 있다.
MS06-042 업데이트는 IE에서 발견된 8개의 취약성을 수정하는 것이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
9
트럼프,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 지시… '위험기업' 지정도
-
10
AI에 가상전쟁 맡겼더니…95%가 핵무기 버튼 눌렀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