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캐스트(대표 신욱순)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 8억9900만원을 기록, 지난 1분기 3억4900만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2분기 매출은 248억3300만원으로 1분기보다 12.8% 감소했지만 이익은 개선됐다. 순손익도 1분기 8억3700만원 적자에서 3억8900만원 흑자로 전환했다.
홈캐스트는 “지난 1분기 환차손 영향과 중국업체의 저가제품 공세로 손실을 기록했지만 2분기 들어 기존 무료채널수신기(FTA 셋톱박스), 유료채널수신기(CI 셋톱박스) 등 저가제품군 매출비중이 줄고 CAS(수신제한시스템) 셋톱박스 등 고가 제품군의 매출비중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홈캐스트는 또 “3분기부터 유럽방송사업자 추가 수주 및 아시아 지역의 신규방송사업자 진출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특히 IP 셋톱박스의 시장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어 매출구조가 안정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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