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 업체인 야후가 9일(현지시각)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검색엔진 전략 콘벤션에서 새 온라인 광고 플랫폼을 시연했다.
야후는 새 광고 플랫폼이 광고주들이 잠재고객에 대한 타깃 광고를 시행하고 광고비를 지출한 만큼 더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게 할 툴을 기존보다 더 많이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공개 경매 과정을 제거한 업그레이드된 키워드 입찰 시스템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키워드 입찰 절차는 기업의 광고가 웹 페이지의 검색 결과와 함께 나오는 순위를 결정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한 기업이 ‘디지털카메라’라는 키워드에 대해 다른 응찰자들보다 더 많은 비용을 낸다면, 그 기업의 광고가 디지털 카메라 관련 검색 결과에서 제일 위에 나온다. 이럴 경우 검색자들이 이 광고를 클릭하는 횟수도 늘어나기 쉬워 광고 효과를 높인다. 야후는 이 광고 플랫폼을 오는 4분기나 내년 1분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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